제주4·3사건 희생자유족회, 제주 4·3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추진 범국민위원회, 제주 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 민예총, 제주4·3연구소 등 7개 단체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를4·3주간 으로 공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올해 제주4·3평화공원 기공식이 열리고 정부의 진상조사보고서가 확정을 앞두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며 화해와 상생의 모습으로 위령제에 참여하자 고 강조했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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