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전문지식과 대규모 조직 경영 경험, 노사화합 능력 등이 주요 평가대상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4월 1∼12일 직무수행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가지고 시 교통계획과(02-3707-9726∼8)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서류심사는 시장과 시의회, 공사 이사회 등에서 추천한 7명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가 맡는다.
한편 지하철공사 박종옥 전 사장(58)은 잇단 지하철 고장사고의 책임을 지겠다며 12일 사표를 제출했으며 24일 수리됐다.
이재명기자 e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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