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오는 9월초 국 도비 등 138억원을 들여 상당구 용암동 중흥공원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 건축면적 5400여㎡)의 도서관을 개관한다. 총 15만권의 장서가 비치되고 자료실, 열람실, 정보 문화센터, 평생 학습실 등이 선보일 예정.
시는 또 2005년까지 모두 90억원을 들여 북부지역인 상당구 율량동과 서부지역인 흥덕구 복대동에 종합열람실과 디지털자료실, 아동 장애인 열람실, 문화교실 등을 갖춘 도서관을 만들 계획이다.시는 또 ‘책 읽는 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6월부터 남부지역인 흥덕구 수곡동 청주지검장 관사에 ‘기적의 어린이 도서관’ 건립에 나선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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