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대상은 총 28만7600㎡ 가운데 공공용지(9만9100여㎡)를 제외한 공장용지 18만8430㎡.
이곳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은 기계와 전자제조, 석유화학 관련 국내외 기업이며 한 업체당 최소 분양면적은 3300㎡(1000평) 이상이다.
외국인 투자기업 입주단지는 시가 외국 기업 등의 유치를 위해 2000년 5월부터 396억원을 들여 조성한 공단.
시 관계자는 “이 공단은 항공과 철도, 항만, 고속도로 등이 잘 연결돼 입주 업체는 물류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국내기업은 ㎡당 14만3080원, 외국기업(외국인 투자비율이 전체 자본금의 30% 이상인 업체)는 11만110원이다. 문의 울산시 투자유치단 052-229-2761
울산=정재락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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