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에선 서울도시철도공사 관계자가 비상 버튼과 소화기 사용법, 출입문을 수동으로 여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시범을 보인다. 원하는 승객들은 수동으로 출입문을 열어볼 수 있다.
같은 시간 7호선 태릉입구역에서는 화재 대피 및 진압 훈련이 실시된다. 방화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가정하고 5분 이내에 승객 대피와 화재 진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승객대피 화재진압 훈련이다. 02-6211-2148
이광표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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