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파트를 공급하는 건설사는 한화건설 대우건설 한국토지신탁 에스디랜드 강선건설 운암건설 등 6개 회사이며 분양규모는 25평형에서 49평형까지.
대부분 1단계 사업지구내 주거지역인 관평동에 들어서며 30평형이 70%를 차지한다.
현재 6개 회사가 건축심의를 신청해놓고 있어 사업승인이 동시에 날 경우 동시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럴 경우 행정수도 이전 얘기가 나온 뒤 충청권에서는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으로는 최대 규모. 평당 분양가는 최근 분양을 마친 유성구 노은 2지구보다 약간 낮은 450만∼470만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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