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와 레저 생활 확산 추세에 발맞춰 시민 한 사람당 1 종목의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단순히 보는 체육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분위기로 바꾸어 나가겠다는 취지다. 주말리그에는 축구 배구 야구 족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6개 종목에 241개팀,6777명이 참여한다.
11월까지 9개월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주시내 16개 경기장에서 모두 922경기가 리그전으로 열리며 심판진만 1200여명.
전주시는 주민 선수들가운데 이달 및 올해의 선수를 뽑아 시상하고 전주시청 홈페이지에 팀과 우수 선수를 소개할 계획이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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