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우근민(禹瑾敏) 제주지사가 1·4분기에 집행한 기관운영업무추진비와 시책업무추진비 등 판공비는 전체 3억1500만원의 29.2%인 9157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우 지사의 판공비 집행명세로는 중앙업무협의 정책자문 행사추진 등 간담회 78회 2973만3000원, 중앙인사환영 도정협조자 격려 등 물품구입 54회 3882만6000원, 불우시설성금 경비기관위문 등 격려 32회 2302만원 등이다.또 행정부지사가 쓴 판공비는 전체 1억2600만원의 28.8%인 3551만8000원, 정무부지사는 전체 1억2600만원의 28.6%인 3552만6000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시장 군수가 쓴 판공비는 제주시장 2618만1000원, 서귀포시장 3007만6000원, 북제주군수 2939만8000원, 남제주군수 2315만6000원 등으로 밝혀졌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