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4-15 18:482003년 4월 15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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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담은 14일 제11기 한총련 의장으로 당선된 뒤 ‘한총련의 발전적 해체’를 언급했던 정재욱씨(23·연세대 총학생회장)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및 정부 당국자와의 면담을 제의한 데 따른 것이다.
면담에는 한총련 5기 의장을 맡았던 한총련 합법화대책위 위원장 강위원씨와 한총련 수배자 가족 2명,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이덕우(李德雨) 변호사 등 4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록기자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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