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원706명에 훈포장

정부는 2월 말로 명예(의원)퇴직한 교원 706명에게 재직 연수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퇴직 교원 중 노진영(魯珍榮) 전 목포대 총장 등 7명은 청조근정훈장, 최평식(崔平植) 대구 대천초등학교 교장 등 29명은 황조근정훈장, 원영철(元泳哲) 고려대 사대부속고교 교사 등 40명은 홍조근정훈장, 장세균(張世均) 부산 이사벨고 교감 등 50명은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받는다.

▶퇴직교원 훈포장 706명 명단

이덕용(李德龍) 경북 구룡포중 교감 등 129명에게는 옥조근정훈장, 박연진(朴燕鎭) 우송정보대 교수 등 128명에게는 근정포장이 수여된다.

또 최명자(崔明子) 경기 정왕초등학교 교감 등 53명은 대통령 표창, 김영애(金永愛) 경남 한일전산여고 교사 등 74명은 국무총리 표창, 엄병화(嚴炳花) 강원 원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등 196명은 교육부총리 표창을 각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