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운행 시간은 충주 출발이 오전 5시 반부터 2시간 간격, 인천에서는 오전 7시부터 2시간 간격이며 요금은 편도 1만2500원이다.
운행 노선은 충주를 출발, 중부내륙 고속도로 충주 나들목∼가남 나들목∼영동고속도로∼안산 나들목∼조남 나들목∼서울 외곽 순환도로∼노오지 나들목∼인천 국제공항 고속도로∼인천 공항으로 편도 180㎞에 2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충주시는 30일 충주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첫 차에 탑승하는 첫 승객과 운전기사에게 시계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노선 개통을 축하해 줄 계획이다.
충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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