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4-28 18:082003년 4월 28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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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정부가 NEIS를 강행하면서 정보인권 침해는 물론 이를 둘러싸고 일선 학교에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NEIS 중단’이란 결단을 내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전체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거쳐 전 조합원이 연가 투쟁에 돌입하는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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