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40여명의 산재 근로자를 모집, 오랜 요양생활로 심리적 신체적으로 위축된 상태를 극복하고 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한강성심병원은 화상(火傷)을 입은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화상 후 피부관리,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 대인관계 회복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근로복지공단은 산업현장에서 재해를 입은 근로자들이 사회적응에 실패해 재취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전국의 사회복지관 등에 예산을 지원해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2639-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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