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 안경 업계와 학계, 지원기관 대표 등 230명의 참가단을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미도쇼에 파견, 지역 안경제품의 해외 시장 개척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쇼에는 32개국 1260여개 업체가 안경테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업계관계자 등 5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 참가단은 올 11월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대구국제광학전(DIOPS)을 참가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참가를 권유하는 등 홍보활동도 하기로 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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