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총장 어윤대·魚允大)와 고려대 교우회(회장 박종구·朴鍾久)는 2일 오후 6시반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본관 앞 교정에서 ‘개교 9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고려대 교직원과 교우 10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는 ‘자랑스런 고대인상’과 ‘고대 가족상’ 등의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자랑스런 고대인상’은 김진웅(金振雄) 고려대 명예교수와 조동표(趙東彪) KBS 스포츠 TV 해설위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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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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