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07 18:412003년 5월 7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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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올 초 서씨로부터 자신의 연예기획사 운영자금으로 5800만원을 빌렸으나 두 달 만에 원리금이 7500만원으로 불어난 데다 서씨로부터 빈번한 빚 독촉을 받게 되자 지난달 28일 서씨 집에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조인직기자 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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