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2∼23일 시내버스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24개 시내버스 업체가 운행하는 113개 전 노선 중 1∼3월 교통불편신고센터에 접수된 49개 노선을 중점 단속한다. 이들 노선은 버스가 운행하지 않거나 배차 시간을 안 지켜 신고가 많은 곳이다.
인천시와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는 7일 '담장 없애기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울타리 허물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우선 시, 구, 동사무소 청사 등 공공기관의 담을 허물고 녹지를 조성한 뒤 이를 민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울타리를 허물 때 생기는 폐기물의 처리비와 나무 구입비 일부를 보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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