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봉곤 의장과 박판도 부의장 등 7명은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해양수산부 등을 연쇄 방문하기 위해 12일 서울로 올라갔다.
이들은 청와대 등을 방문해 △경남도 측 인사 3명 이상 항만위원회 참여 △신항 명칭은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 후 결정 △배후 신도시와 매립 신항 행정구역 획정, 항계 결정, 항만 운영, 부대사업에 경남 참여 보장 등을 강력 요구할 계획이다.
방문단에는 의장단 외에도 김종률 기획행정위원장과 우종표 농수산위원장, 남기청 건설소방위원장, 신항만 행정사무조사 특위위원장을 맡았던 이태일 의원과 진해출신 배종량 의원 등 7명이 참여했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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