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울산시에 따르면 회원수가 500명 이하인 단체가 95개(66%)로 가장 많고 500∼999명이 22개(15.3%), 1000∼3000명이 19개(13.2%), 3000∼5000명 2개, 5000∼1만명 5개, 1만∼5만명 1개 등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97개(67.4%) 단체가 1996년 이후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립목적별로는 여성·청소년분야가 26개(18%)로 가장 많았으며 환경보호 20개(14%), 자원봉사 16개(11%) 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들 단체 가운데 공익사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7개 단체에 올해 공익활동지원사업비 2억87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울산=정재락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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