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22 00:412003년 5월 22일 0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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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의 측근은 “김 의원이 검찰 소환을 앞두고 서울 서초동의 한 법률사무소에서 송선양 변호사에게서 법률자문을 받던 중 극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면서 쓰러져 급히 서울 성애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송 변호사는 검찰에 김 의원이 22일에는 출두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통보해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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