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김제 9홀, 임실 36홀 골프장 짓는다

  • 입력 2003년 5월 28일 21시 13분


전북 임실과 김제에 골프장이 잇따라 들어선다.

벽원레저개발은 김제시 황산면 봉월리 일대 8만여평에 9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을 최근 착공했다.

정읍 태인 골프장에 이어 전북에서 두 번째 대중 골프장이 될 김제골프장은 내년 5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광산관광개발은 임실군 신덕면 지장리 일대 46만여 평에 회원제 27홀, 일반제 9홀 등 36홀 규모의 전주컨트리클럽을 다음달 착공한다.

전주컨트리클럽은 내년 10월 시범라운딩을 거쳐 2005년 5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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