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건설교통부가 정부와 택시·버스·레미콘·덤프트럭 관련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가하는 ‘운수·건설기계업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업계 요구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자고 제의한 데 따른 것.
협회는 “정부가 이달 말까지 가시적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해 수도권 및 지방에서의 시위는 보류하되 시간을 끌어 요구사항을 무산시키려는 의도가 엿보이면 이달 20일로 계획된 전국 총시위는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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