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검진에는 울산대병원과 동강병원 울산제일병원 굿모닝병원 언양보람병원 등 5개 병원이 참여하며 병원별로 12명씩 나눠 종합검진을 실시한다.
무료검진 대상은 40세 이상의 시민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거나 △잦은 질병으로 종합검진이 필요한 생계곤란가정 등으로 읍·면·동별로 1명씩 선정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질환자에 대해서는 보건소를 통해 꾸준하게 치료를 받도록 해줄 예정이다.
울산=정재락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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