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05 18:502003년 6월 5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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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朴鍾熙) 대변인은 이날 의총 직후 “윤 부총리 해임건의안을 당장 국회에 제출해 해임을 추진할 경우 정치적 부담이 적지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9일 소집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유보쪽으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부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최종 당론은 이날 의총에서 결정하기로 했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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