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농업기술센터는 6일 "최근 까치 피해가 심한 응봉면 노화리 등 10개 마을을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30여 농가에 포획틀을 보급한 결과, 1개월 사이 150마리의까치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까치 포획틀은 길이 3m, 폭 2m, 높이 1.8m 크기의 포획틀 중간에 유인구를 설치, 까치가 이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되어있다. 기존 방법보다 시설비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고, 효과도 매우 크다고 농업기술센터는 설명했다. 문의 041-330-2221.
예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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