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STS반도체 등 도내 40여개의 장애인 의무고용업체가 참여해 면접과 상담 등을 통해 현장 채용하거나 채용서류를 접수한다. 지난해 채용박람회에서는 모두 76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충남도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전지사가 마련했다. 구직 장애인들은 이력서와 장애인복지카드를 준비해 참석하면 된다. 공단측은 또 사업주 및 장애인에게 융자지원 상담과 복지시책, 직업훈련, 장애인 융자 및 창업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042-635-3701
천안=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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