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 대회의 종목은 전자과학, 기계과학, 로켓과학탐구, 항공과학탐구, 과학상상그림 등 5개로 초중고생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3시간30분 안에 전자회로나 물 로켓 등을 만들게 된다.
시 교육청은 공작 실력과 창작성 등을 평가해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 문화상품권 등을 준다.
금상 수상자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032-880-0751 시 교육청은 또 10월 17∼19일 ‘제6회 인천과학대제전’을 열기로 했다. 인천과학대제전에서는 실험캠프, 마술, 과학놀이, 로켓발사, 무선 비행기 날리기, 로봇경주, 전자블록 조립대회 등이 열린다. 시 교육청은 각급 초중고교 과학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과학대제전에서 시연할 작품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시연 작품으로 선정되면 출품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032-420-8264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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