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위는 이곳에 전임 상담요원을 배치해 공직자 등의 각종 비리에 대해 이틀간 신고를 받고 전화상담(051-645-1398)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남주(李南周) 부패방지위원장은 19일 오후 7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스 헤르만글리덴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사무소 대표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국의 부패방지 노력과 부패방지위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부방위는 부산에 이어 대전(24, 25일, 대전YMCA 4층), 광주(26, 27일, 광주상의 1층), 포항(7월 3, 4일, 포항YMCA 2층), 제주(7월 8, 9일, 제주YMCA 3층), 춘천(7월 10, 11일, 제일은행 3층) 등에서도 부패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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