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암반수 쌀은 90m 지하에서 끌어올린 암반수를 사용해 재배하는 무공해 청정 쌀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성장해 밥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쌀 소비가 줄면서 판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해 재고로 쌓인 쌀은 20kg짜리 1340포대와 10kg짜리 95포대에 이른다. 가격은 10kg 2만4000원, 20kg 4만6500원.옹진군은 우선 직원을 대상으로 구입 신청을 받는 한편 쌀 구입을 요청하는 협조문을 인천지역 관공서에 보냈다. 032-880-2371, 2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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