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23 19:082003년 6월 23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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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회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앞에서 대북 송금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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