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업체들에게 현지 바이어들을 상대로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 계약도 맺을 수 있도록 전시장 부스와 교통편의 제공 등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뉴욕전시회는 지역 섬유직물 업체 50개사가 참가하며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는 대구에서 해마다 열리는 ‘국제섬유박람회(PID)’에 대한 현지 홍보 활동도 할 예정이다.참가 희망업체는 7월 10일까지 대구시 투자통상과(053-429-3282)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패션의 본고장인 뉴욕시장에 지역 섬유업체가 진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전시회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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