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마당은 동아일보 독자와 주부들에게 쇼핑과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자들에게 무료 또는 염가로 광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간된 새로운 형태의 생활정보지.
동아 마당에는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의 쇼핑정보는 물론 부동산 및 중고 자동차 시세, 의류 가구 등 전문 상가의 세일 소식이 담겨 있다. 또 영세 상인들의 개업안내와 음식점 학원 병원 중소기업 창업광고, 구인 및 구직 안내도 실린다.
이밖에 전주시의 각종 행정정보와 건강 상식, 살림 힌트, 베스트셀러 소개 등 살림에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16면씩 제작하며 전주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4회(화 수 목 금)발행, 배포된다.
동아일보 독자들에게는 5줄 까지의 줄광고는 무료이며 광고 단가도 크기에 따라 1만∼70만원(전면 칼러)선으로 기존 정보지의 20∼30% 선이다.
이춘구 발행인은 “동아일보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는 언제 어디에 가면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지를 알려 주고 기존 매체에 광고를 내기 어려운 영세 상인이나 개인사업자들에게 최저의 가격으로 최대의 광고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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