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주한 일본특파원을 27일부터 이틀 동안 초청해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달 11일에는 일본 도쿄(東京), 오사카(大阪) 지역 기자단 32명을 초청한다. 제주도는 또 내달 중순 중국 6개 도시 언론인을 초청해 중국인이 선호하는 제주지역 관광지를 취재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 개최되는 중국 국제관광교역전에 제주홍보 부스가 마련된다.
제주도는 내달 중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福岡)에 관광홍보사무소를 개설해 일본지역 관광시장조사와 동향분석, 마케팅 활동 등을 벌일 방침이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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