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25 23:052003년 6월 25일 2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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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에 대한 식량지원과 의료 구호활동 등 지원사업을 벌여온 ‘남북어린이어깨동무’(공동대표 권근술·서있는 사람)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평화기금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8월 북한에서 개원할 ‘어깨동무 어린이 영양 증진센터’의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으며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병기기자 arch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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