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브릿지골프클럽이 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미국 영국 등 18개국 20개 클럽의 대표들이 참가한다.
골프클럽별로 2명의 골퍼가 한 조를 이뤄 기량을 겨루며 국내에서는 나인브릿지골프클럽 챔피온과 아마추어대표가 선수로 나선다.
공식 경기에 앞서 열리는 프로암대회에는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세리, 박희정 선수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열린 창설 대회에서는 6개국 18개 클럽이 참가해 영국의 수닝데일골프클럽이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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