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5월9일부터 중단한 제주∼상하이(上海)간 항공기 운항을 4일부터 재개해 주 1회 왕복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4월1일부터 임시 휴항한 제주∼베이징(北京) 노선에 대해 25일부터 운항을 재개해 주 2회 항공기를 띄울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또 16일부터 제주∼방콕 노선에 주 2회씩 항공기를 취항시켜 관광객 등을 소송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중국이 1일부터 사스위험지역에서 제외돼 하늘 길이 다시 열리고 있다”며“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말했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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