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 곳에 수세약화로 제 모습을 잃어가는 ‘정이품송 공원’을 조성해 대를 이을 자목(子木) 육성과 유전자 보전에 나서고 산림 관련 자료와 사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림홍보관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전국의 유명 소나무를 모아 자연학습과 휴식기능을 겸한 ‘소나무 테마 숲’을 조성하고 정이품송에서 부인 격인 정부인소나무까지 5km구간에 소나무 가로수 길을 만들어 ‘아들나무 거리’로 육성할 계획이다.
보은=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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