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오늘 석간에 보니까 정 대표가 연말까지 검찰에 안나갈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면서 "이런 것은 책임있는 측근에게 확인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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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또 "요즘 몇몇 조간에 보면 정 대표의 '제2의 폭로' 운운 기사가 있는데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실례로 월요일 회의에서 몇 가지 문제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그런 것이 아니다. 추가 폭로가 없었던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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