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25일 단란주점을 찾은 손님을 뒤따라가 현금과 수표를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종업원 윤모씨(22·서울 노원구 상계동)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일 오전 2시경 자신들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강북구 수유동 A단란주점에서 손님 김모씨(45·중고차 매매업)가 술값을 낼 때 지갑에 돈이 많이 있는 것을 본 뒤 주점을 나선 김씨를 뒤쫓아 가 폭행하고 현금 400만원과 자기앞수표 23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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