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주최하고 영어능력인증시험 기관인 ‘G-TELP 코리아’가 주관한 제1회 전국 초중고 영어경시대회 시상식이 26일 중앙대 정보통신문화관에서 열렸다. 동아일보가 후원한 이번 경시대회에서 서울 대원외국어고 3학년 남지현양 등 10명이 학년별 대상을 받는 등 398명이 수상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G-TELP 공인 성적표가 발급됐다. 제2회 대회는 10월에 개최된다.
▽수상자 명단=남지현(서울 대원외국어고 3년), 이민지(서울 이화여고 2년), 박지혜(울산여고 1년), 안슬기(경기 백마중 3년), 남동하(서울 아주중 2년), 이다예(서울 대방여중 1년), 최서윤(서울 신용산초등 6년), 배수현(춘천교대부설초등 5년), 임광연(대구 영신초등 4년), 권혜진(경북 중앙초등 3년)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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