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삼영이엔씨㈜ 대표 황원씨(60·사진), 우수상은 ㈜케이에스피 대표 임호열씨(44)와 대우약품공업㈜ 대표 지현석씨(66), 장려상은 ㈜효신 대표 배동현씨(46)와 ㈜씨플러스 대표 최상학(40) ㈜인터넷과 꿈 대표 신하균씨(32)가 각각 선정됐다.
삼영이엔씨 황 대표는 1978년 회사를 세워 해양관련 통신기기 국산화에 성공하고 특히 해양 GPS플로퍼 등 세계적인 기술개발로 ISO9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의 기업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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