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혼자 사는 노인 가구의 노후 불량 전기시설에 대한 보수작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기시설 보수 공사는 9월부터 이루어진다. 구는 노후 불량 전기선과 콘센트 등의 보수에 739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혼자 사는 노인 770가구 가운데 전월세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수요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인천 중구는 상습 불법 주정차지역 4곳에 단속요원 14명을 투입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단속 대상 지역은 △항운아파트(화물주차장), 연안아파트 일대 △신흥동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 주변 △동인천동 월미도 차이나타운 주변 △인천국제공항 주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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