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 수능은 출제 범위와 문항 수, 유형 등이 11월 5일 실시되는 실제 수능과 같으며 수능 예상 수험생의 86%가 지원했다. 이번 모의 수능에는 재학생 47만8046명(82.2%), 졸업생 10만3256명(17.8%) 등 모두 58만1302명이 지원했다. 계열별 지원율은 △인문계 54.22%(31만5171명) △자연계 32.66%(18만9888명) △예체능계 13.12%(7만6243명) 등이다.
성적은 30일 응시 학교 및 학원을 통해 수험생 개인에게 통지된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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