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60여개 구인업체와 700여명의 구직 장애인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채용된다.
지난해에는 이 행사에 600여명의 구직 장애인과 100여개의 구인업체가 참가해 66명의 장애인이 취업했지만 올해는 더 많은 장애인들이 현장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공단 측은 예상하고 있다.
공단 측은 박람회와 함께 무료법률상담과 창업상담, 직업전문학교 입학상담, 장애인채용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연다. 문의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부산지사 051-644-7751,2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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