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득점자는 연세대를 졸업한 김용호씨(35)로 76.0점을 받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강릉상고를 졸업하고 2001년까지 서울 중부세무서에서 근무한 심연섭씨(59),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시립대에 재학 중인 윤현경씨(22·여)다. 또 여성 합격자는 73명으로 전체의 10.2%를 차지했다.
합격자 명단과 성적은 15∼24일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와 국세공무원교육원 사이버 교육센터 홈페이지(taxstudy.nt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보(官報)에 공고될 예정이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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