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지역 중 세종로 교차로와 광장 교차로는 지난 3년간 계속해서 교통사고 다발지역 상위 5위권을 오르내렸으며 공덕오거리는 2001년 12위(68건)에서 지난해 1위(88건)에 올라 새로운 사고다발지역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사고다발지역을 보면 1위인 공덕오거리에 이어 올림픽대교 남단 교차로(84건), 세종로 교차로(80건), 광장 교차로(79건), 송파구 잠실 교차로(73건) 순이었다.
정양환기자 ray@donga.com
2000~2002년 서울 시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 |||
순위 | 지역 | 발생건수 | 인명피해(명) |
1 | 송파구 올림픽대교남단 교차로 | 326 | 217 |
2 | 종로구 세종로 교차로 | 274 | 328 |
3 | 광진구 광장 교차로 | 265 | 265 |
4 | 강동구 천호동 교차로 | 264 | 148 |
5 | 마포구 공덕오거리 | 261 | 261 |
자료: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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