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민의 날에는 ‘울산아리랑’을 부른 가수 오은정씨와 부산에서 울산으로 캠퍼스를 옮긴 춘해대 김복용 학장, 연고지를 부산에서 울산으로 옮긴 현대모비스 농구단 신일규 단장 등 3명에게 명예시민증이 수여된다.
또 이날 오후 7시 반부터 호반광장에서 울산출신의 가수 고복수를 기리는 ‘고복수 가요제’가 본선 진출자 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오후 9시 반부터는 불꽃놀이와 레이저쇼가 펼쳐진다.
울산=정재락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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