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9-18 18:082003년 9월 18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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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초청으로 온 심씨는 이날 우근민(禹瑾敏) 제주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국립제주박물관에서 도예가 옹기문화연구회원 학생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심씨는 1598년 정유재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가 ‘사쓰마 도기’를 만든 심당길의 14대손으로 가업을 계승해 도예 명가의 전통을 잇고 있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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