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내고장 사람들

  • 입력 2003년 9월 18일 21시 17분


◇판 반 카이 베트남 총리는 17일 방한중에 부산을 방문 안상영 부산 시장에게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김용덕(金容德) 관세청장은 18일 태풍 피해를 본 부산 및 경남 마산지역 수출입업체, 부산항 등의 세관감시초소를 방문해 피해 실태를 둘러보고 빠른 복구를 당부했다.

◇제롬스톨 르노삼성자동차 대표는 18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2억원을 전달했다.

◇나경렬(羅景烈) 부산경남본부세관장은 16, 17일 태풍 피해를 당한 경남 마산, 거제지역 세관을 방문해 수출업체의 수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훈(沈勳) 부산은행장은 15∼17일 태풍 피해를 당한 경남 창원 세운철강, 김해 대림철강㈜, 부산 한국미부㈜ 등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위로하고 최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박준희(朴俊熙) ㈜아이넷방송 회장은 18일 부산 강서구청을 방문해 수재민들을 위해 1200만원 상당의 영양식품을 전달했다.

◇윤용호(尹鎔浩) 농협 충북지역 조합장연합회 대표는 17일 도달기 울산농협 본부장에게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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