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9-19 18:292003년 9월 19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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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호송버스에서 탈출할 당시 왼손이 옆자리 미결수의 오른손과 함께 수갑이 채워져 있었으나 손바닥을 오므려 손을 수갑에서 빼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당시의 호송 경찰관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해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주=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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